킥스타터, 체온계의 진화?^^ Kinsa Smart Ear Thermometer

Kinsa/킨사/의 주기능은 그저? 체온계입니다. 그런데 IoT 제품답게 그저 체온 측정만으로 끝나지는 않네요^^

측정한 데이터를 쌓아두기때문에 언제 어떻게 내가 아팠는지 수시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History data기능). 

그리고 현재의 증상을 분석하여 그 다음 스텝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지 가이드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아래 동영상이나 제품 소개페이지에서는 주로 아기, 어린아이위주로 제품 설명을 하지만 킨사는 남녀노소 다 사용할 있는 제품입니다.

끝으로 스마트폰 앱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킨사하나만으로 온 가족의 병의 히스토리와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1초만에 측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측정값이 굉장히 정확하다고 하고요.

킨샤는 또한,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동이 되기때문에 

측정 대상자가 언제 아팠는지 등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이 정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Caregiver(간병인) 혹은 주치의(doctor)에게도 공유할 수 있죠.

킨사는 단지 숫자(체온)만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측정대상자의 상태를 감안하여 Next step에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가이드를 해 줍니다.

제품 디자인이 상당히 말끔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앱에서는 사람의 이름별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 어떻게 아팠는지, 처방은 또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사진까지 찍어서 당시에 어땠는지 같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1. 버튼을 눌러서 제품을 켠다.

2. 제품을 귀에 살포시 가져다 댄다.

3. 버튼을 다시 눌러 체온을 잰다.

4. 측정이 끝나면 비프음이 울린다(약 1초)

5. 그리고 앱을 열어서 그 증상을 기록하고 그 다음 단계에 대한 가이드를 받는다.

가격

인기가 좋았는지 슈퍼얼리는 상품이 매진이네요^^

지금은 40불 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시 소비자가가 적어도 이 40불 보다는 더 높아지겠군요.. 흠..

Shipping은 2015년 11월 16일입니다. 굳이 날짜까지 명확히 밝혔네요^^

*인디고고 링크: https://www.indiegogo.com/projects/kinsa-smart-ear-thermomet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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