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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거 참 명언이네 "철학은 답 없는 질문을 계속하고,종교는 질문을 해서는 안 되는 답을 한다" 거 참 명언이네^^철학은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답을 얻으려고 하는 학문? 분야?이지만,종교는 이미 답을 내려놓고 거꾸로 질문을 만들거나 혹은 질문조차 하지마라고 하는 것이기때문에.. 뭐랄까.. 태생이 이 둘은 다르다라고 할까? 더보기
사랑은 지독한 정신병이다. "사랑은 지독한 정신병이다" - 플라톤. 그럼에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미치기를 원하니 정말 미친세상아닌가^^ 더보기
나도 어디든 날라갈 수 있다. "나는 새들이 세상 어디든 날라갈 수도 있는데 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지 항상 궁금했다. 그런데 나는 같은 질문을 나에게 해보았다" -Harun Yahya. 내가 세상에 대해서 가지는 모든 호기심은 그 세상에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무의식)에 있었다. 즉, 그것은 내 문제인 것이다. 더보기
두 가지가 당신을 규정할 것이다. "두 가지가 당신을 규정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을 때 당신의 인내다. 두 번째는 당신이 모든 것을 가졌을 때 당신의 태도다" 첫 번째는 세상을 살면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가지 유혹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 같고, 두 번째는 겸손함을 말하는 것 같다. 내가 없을 때 나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있을 때 겸손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더보기
알고나면 더 무서운게 세상이지만.. "생각이 깊은 사람들은 오해를 하는 것 보다는 이해를 하는 것을 더 두려워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소위 알고나면 더 무섭다라는 뜻일까? 우리는 보통 궁금한 것을 알기위해 노력하지만, 그것이 해결되는 순간 또 다른 '모름'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모름'은 때때로 우리를 더 위태롭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