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집을 모니터링하는 나비 Butterfleye

Butterfleye/버터플라아이/는 똑똑하고 다재다능한 홈씨큐리티 카메라입니다.

지을 이름이 없었는지 단어 두 개를 짜집기했네요ㅎㅎ

그래서 이름이 버터플라이가 되었어요.

이런류의 제품은 꽤 많이 출시되어오고 있는데,

버터플라이는 기능적으로 얼마나 차별화 했을지, 리뷰해 볼까요?^^

일단 버터플라이는 움직임이 있을때만 녹화를 합니다(아마도 모션센서가 들어있는 듯)

이런 기능을 ABR(Activity Based Recording)이라고 하네요. 공식용어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전력이나 저장공간 그리고 Bandwidth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녹화가 되지 않을때는 당연히 제품은 lower power로 대기상태이고요. 한 번 충전으로 대략 일주일은 쓰는 것 같군요.

화질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12시간정도를 녹화할 수 있는 내부 메모리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사용자의 집 뿐 아니라 어디서든 들고다니면서 녹화를 할 수 있는데

비록 와이파이가 안 되더라도 일단은 내부 메모리에 녹화를 한다고 합니다.

빛의 움직임에는 제품이 반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뭇잎의 움직이나 바람에도 반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부 저장장치가 16기가군요.

스피커가 있어서 이격된 거리에 있는 사용자가 버터플라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아래 동영상 참조)

화질은 Full HD로 녹화가 되네요.

Shipping은 2015년 12월.

가격은 얼리가로 199불.

출시 때 리테일가격은 259불로 책정이 되어있는 듯 합니다.

*인디고고 링크: https://www.indiegogo.com/projects/butterfleye-smart-and-versatile-monitoring-camera#/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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