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가정용 물 탐지기, 진짜 물 탐지기^^ Knut Water.

Knut Water/크늇 워터/는 물탐지기입니다. 영어로 Water detector하면 조금더 있어보이긴하죠^^

아무튼 예전에 홍수를 탐지해서 사용자에게 경고를 날려주는 IoT 제품은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가정용은 또 처음이네요. 

크늇은 물을 기본적으로 탐지하면서 온도와 습도도 재 주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이 제품이 필요할까요? 처음 이 제품을 봤을땐 이 제품이 살면서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단 크늇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는게 아니고

와이파이로 직접 연결됩니다.

집 안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세탁실, 욕실, 별장(Second home), 그리고 비싸거나 귀중품이 있는 곳 등을 추천하네요.

혹은 물의 직접피해가 염려되는 곳 등이 좋을 것 같아요.

습기를 먹으면 부식되거나 상할 수 있으니까요.

위험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Alert해줍니다.

아래는 왜 크늇을 만들었는지 비교적 상세한 설명입니다.

요는, 살다보면 물과 관련된 여러기기들때문에 피해를 입는 예가 더러있는데 

물에 의한 손상은 좀 더 빨리 탐지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품 소개 영상

연결도 아주 쉽다고 하네요.

앱도 요렇게 나름 깔끔하고요~

배터리 수명은 아래처럼 AA배터리 두 개를 넣으면

장장 2년을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떨어질쯤이면 15%를 남겨놓고

사용자에게 Alert을 해준다고 하네요.

가격은 현재 50불이네요. 슈퍼얼리는 다 팔렸고..

그리고 리테일 예상가는 65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Shipping은 대략 2016년 3월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생각보다 느리군요.

*킥스타터 링크: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52038469/knut-water-monitor-protect?ref=category_fea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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