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렇게 높은 곳에서 던질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마케팅용으론 좋겠지만요.
Panono/파노노/라는 제품 소개드립니다.
요 제품은 출시가 된지 좀 되어서 아시는 분들이 좀 계실지 모르겠네요^^
한 마디로 이 제품은 카메라인데!?
360도(를) 다 찍어주는 카메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을 하늘 위로 던져서 받으면 구체에 달려있는 카메라들이 사진을 바바바박
찍어서 조합을 해주는 것이죠.
일단 소개 동영상부터 한 번 보시죠?^^
보셨다시피 이 제품을 공중으로 던지기만 하면 자기 주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다 담아 냅니다.
제품의 동작순서는 아래와 같네요.
일단 던지면 제품이 사진을 찍고
스마트폰으로 자료를 송신하면 곧 바로 업체 크라우드로 보내서
각각 찍혀진 사진조각들을 조합을 해줍니다.
스마트폰에서 이 작업을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하드웨어 퍼포먼스가 달려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어요^^
아니면 스마트폰에 심한 과부하가 올 것이고요.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초창기 모델은 좀 컸었는데 최신 모델은 딱 요정도에요.
하드웨어 스펙은 이러하고요.
일단 카메라가 36개 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애플폰 다 지원하고요~
Storage capa를 보면 400번 사진을 찍을 수 있나 봅니다.
무선은 WiFi입니다.
가격은 제조사에서 현재 599유로!에 팔고 있습니다. 달러가 아니고 유로입니다^^
역시나 비싸네요.
사진의 추억이 비디오나 동영상보다 좋은 점은
좋았던 추억을 그 모습 그 대로 그러니까 정지된 상태에서 소장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요 제품, 개인이 사기에는 비싸지만
어떤 단체나 조직에서 하나쯤 구비해 두고
체육대회나 어떤 이벤트가 있을 때 사진을 찍는다면 나름 쓸모가 있을 것 같네요~^^
제조사 링크: https://www.panono.com/#/en/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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