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시작은 일(day)과 월(month)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음.
일단 일(day)는 요일을 말하며 결론적으로 화요일, 수요일이 가장 좋음.
월요일은 한 주를 시작하는 요일이라 사람들이 바쁘고,
목금은 주말을 향해 가는 요일이라 사람들이 들떠있거나 분주하고,
주말은 주말이어서 야외에 나가는 등 인터넷을 잘 보지 않음.
그래서 가장 좋은 요일은 화요일과 수요일임.
런칭시각관련해서는 통상 미국에 맞춤. 왜냐하면 미국배커들의 비중이 높기때문에. 다만 동부로 맞출것이냐, 서부로 맞출것이냐는 상품과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음. 물론 더 크게 봐서 어느 국가, 지역의 시각으로 맞출것이냐 하는 문제는 그 상품, 프로젝트의 지향성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함.
아래 글은 이 중 시작 월(month)에 대한 기사임.
아래표를 보면 설명이 다 되어 있지만,
1월은 아마도 한 해를 시작하는 달이라 사람들이 분주한 것 같고, 아마도 작년말에 돈을 많이 써서 킥스타터에서 구매할 자금이 좀 부족할 수도..^^
2월은 아래 설명대로 경쟁도가 좀 높을 것 같고, 왜냐하면 작년 12월 시작이 매우 안 좋기때문에 사람들이 기다렸다 2월에 할 가능성이 높기때문.
3월 부터 7월까지는 무리 없이 시작하기 좋음.
8월, 여름휴가시즌, 피하는게 상책.
9월은 좋고,
10월은 쌩스기빙타이밍을 고려해야할 것 같고, 즉, 쌩스기빙기간에 펀딩기간이 포함이 안 되게..
11월은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만약 킥스타터 상품을 배송해 준다면 상당히 좋은데 그렇지 못하다면 좀 애매한 월이 될 수 있음.
12월, 여러모로 좋지 못한 달. 왜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붕 떠있고(연말이라), 크리스마스다 뭐다 돈 쓸일이 많으며 동시에 미국의 경우 동부에서 서부로, 서부에서 동부로 사람들이 고향을 찾느라 매우 분주하기때문. 즉, 인터넷을 많이 볼 시간적여유가 없음. 킥스타터는 배커들이 인터넷을 많이 볼 수 있는 환경과 타이밍이 중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상) 상품과 프로젝트만 좋으면 잘 될 펀딩은 잘 됨. 다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러한 통계와 분석을 고려하여 런칭시각/일/월을 정하면 좋을 것 같음.
How to pick the best month to launch your Kickstarter
rossdavis.com/how-to-pick-the-best-month-to-launch-your-kickstarter/
<킥스타터문의>
KicksGoGo, hubert.lee@kicksgog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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