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테 딱 맞는 신발이라도 당연히, 다른 사람이 신으면 안 맞거나 심지어 발이 아플 수도 있다.
모든 상황에 다 들어맞고 딱 맞는 것은 없다. 이런 것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허상이다. 나한테 맞지 않는 것이 반, 맞는 것이 반 정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행복해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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