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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돌파구는 투표율과 중도층이라는 데 당내 이견이 없다' '돌파구는 투표율과 중도층이라는 데 당내 이견이 없다' 투표율은 젊은 층을 말하는 것이고, 중도층이란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중에서 아직 여도 아니고 야도 아니고 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정치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중에서 여도 아니고 야도 아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수로 따지면 후자가 훨씬 많지 않을까? 그렇다면, 선거 판때기(프레임)는 정말 정치에 큰 관심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짜여지는 걸까?? 정말 아이러니한.. 근데, 다시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 안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미 어디를 찍을지 결정을 해놨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정당에서 판때기를 짤 필요는 없는 거니까. 바로 나같은 사람^^ 더보기
[4월 11일] 그 날. 더보기
Capitalism: A Love Story 마이클 무어 감독의 'Capitalism: A Love Story'를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이 나옵니다. "시티그룹은 세 개의비밀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거액 투자자를 위한 상황 보고서였죠. 그들이 내린 결론은 미국이 더 이상 민주국가가 아니라 금권주의 국가라는 겁니다. 사회가 오로지 상위 1%의 이익에 종사한단 거죠. 그들의 재력은 이미 하위 95%를 합친 것과 맞먹었습니다. 이 문서는 빈부격차의 극대화가 새로운 귀족정치의 초석임을 설명하고 이 화려한 잔치가 영영 끝나지 않으리라고 점쳤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티그룹에 따르면, 가장 잠재성 있는 단기적 위협은 사회가 부의 '공정한' 분배를 요구하는 거였습니다...... 시티그룹은 가난한 자들이 경제적인 권력은 없을지라도 부자와 같은 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