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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

[인공지능] 반려로봇, 호기심 많은 내 친구, Musio Musio/뮤지오/는 인공지능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들을 이제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난감하네요.그냥 제품이라고 하기엔 왠지 디바이스 느낌이 나서 평가절하되는 느낌도 나고 말이죠. 아무튼 뮤지오는 여러가지 인공지능 기능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많은 일들을 도와줍니다.물론 친구처럼 대화도 해주고요^^이런면에서는 반려로봇으로 불러야 할까요? 반려로봇 뮤지오를 한 번 만나보시죠?^^ 아래 링크의 기사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기사링크: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106464/The-AI-robot-just-wants-friend-99-Musio-control-home-help-answer-email-hug.html 'Musio.. 더보기
영화 트랜센던스(Transcendence) 리뷰. 인간이 강한인공지능을 개발하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뇌를 복사하겠다는 것 같다. 겉으로는 터미네이터니 울트론이니 외형만 번지르한 모습의 강한인공지능(Strong Artificial Intelligence)을 생각하지만 사실 인간처럼 생각하는 AI란 결국 인간의 뇌와 거의 흡사하거나 같아야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물론 자비스나 Her(영화), 스카이넷(터미네이터) 처럼 외형이 없는 SAI도 있다. 영화상이긴 하지만. 그러므로 인공지능 개발에 있어 '뇌(Brain)' 이외의 모든 것들은 그저 기계적인 고철덩어리 일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 인간의 의식. 이 인간의 의식을 기계속으로 옮기면, 옮겨진 그 기계적 의식은 그 다음 부터 인간일까 기계일까? 그리고, 그전에 우리는 우리를 어떻게 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