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아 비칸데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리뷰] 청춘의 증언, 전쟁에서의 피는 아군과 적군이 다르지 않다! *스포일러 있음. 청춘의 증언, 영어제목은 Testament of Youth입니다. Testament는 '증거'라고 통상 번역이 되는데 영화가 사람이 주체이기에 증언으로 번역한듯 싶습니다. 아무튼 '증거'라고 번역을 해도 말이 되는 것이, 청춘들이 몸소 그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그 자체가 바로 '증거'가 되어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을 듯 합니다. 본격 리뷰전에 우선 하나 눈에 띄는 것이 배우들입니다.일단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은 어디서 봤나 싶더니 킹스맨의 그 소년이었습니다. 그 왜 모자쓰고 나오는 ㅋ 배우 이름은 태론 에거튼(사진에서 우), 극중에서는 에드워드. 여자 주인공은 이 역시 어디서 봤나 싶더니 인공지능을 다룬 영화 엑스마키나의 여주인공이었습니다. 배우 이름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사진에서 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