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리스토텔레스

[인공지능] 인공지능과 어벤저스 & 아리스토텔레스. 결국 인공지능의 개발이라는 것은 인간의 '뇌'를 재창조하려는 시도인 것 같다. 그것도 (같은) 인간의 힘으로 말이다. 그래서 혹자들은 '인간이 신이 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곤 한다. 하지만 사실 신(God)이란 존재가 이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인공지능을 개발한다고 해서, 개발했다고 해서 인간이 신이 된다, 되었다라고 하는 표현은 좀 과한 것 같다.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인간의 시도는 신의 영역에의 도전이라기보다는 어쩌면 인간본연의 어떤 본능에 충실하고자 하는 생존본능 그저 그 뿐일 수도 있다(이 부부은 차후에 얘기..) 아리스토텔레스는 존재에 대해 4가지로 정의했다. 질료인, 형상인, 동력인, 목적인. *발췌 링크: http://www.readersnews.com/ne.. 더보기
영화 채피 리뷰~ 이 세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에 대한 지난한 문제는 고대 그리스 때 부터 논의되어왔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유심론, 유물론 그리고 유물심론.결과론적으로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고 저것도 아니면 이것과 저것을 혼합한 형태이다. 인간의 사고로써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고작 서너 개 정도. 영화 채피는 인간이 혹은 사물이 어떻게 구성되고 그 궁극의 의미?는 어디서 부터 찾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 준 영화였다. 길게 갈것없이 나를 생각해보자. 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으로 이루어진 육신의 덩어리다. 그런게 그것이 바로 나인가? 아니면,그러한 육신의 덩어리 안에 있는 내 영혼이 바로 나인가. 만약에 영혼이란게 있다면 말이다. 그것도 아니면 이 둘의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바로 나인가. 나일까?^^ 나라는 존재.. 더보기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자연적이라는 것은, 이 말이 며칠째 잘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이제는 좀 알것같다. 조금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