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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은,



동물이 야생 생존을 위해 일생동안 하는 일은 간단하다. 즉 먹고, 교미하며, 방어하는 일이다.
인간도 추상적인면에서 보면 똑 같다. 일생동안 먹고(생존전략) 번식(번식전략)하고 방어(위험 관리)한다.


오늘날, 인간이 일으킨 문명은, 실은 같은 인간끼리 인정해주는 것이다. 그 상태를 벗어나면, 누가 문명이라고 해줄지 큰 의문이다. 인간은 셀프로 뭐가 원시이고 야생이고 문명이고 문화인지 설명한다. 스스로 설명하고 스스로 이해하고 스스로 인정한다^^


문명은 또한,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현재 발생되고 있는 전 지구적인 문제, 예를 들면, 지구 온난화 문제, 북극곰 문제, 핵과 관련된 환경 문제, 자원 문제 등 거의 모든 사안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들은 인간이 일으킨 바로 그 문명에서 촉발되었다. 


아마존에 사는 석기시대 부족. 우리와 그들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 사는 모습 그 자체로만 봤을때 똑 같다.

인간은 일생동안 먹고, 번식하고 방어할 뿐이다.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상대적으로 누가 더 위대한지 알길이 없다. 이것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