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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접고 임무가 끝나면 스스로 녹는 드론.


생긴 것을 보면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하는 별 모양의 액세서리처럼 보이겠지만

엄연한 드론입니다^^


아래는 engadget기사에서 발췌를 한 내용입니다.

http://www.engadget.com/2015/05/28/this-foldable-drone-origamis-itself-and-dissolves-when-done/


이 초소형 드론은 길이가 1.7cm밖에 안 됩니다.

처음에는 종이처럼 펼쳐저 있다가 어떤 원리에 의해 스스로 바디를 접은 후 동작을 시작합니다.

초당 3cm 움직인다고 하네요. 심지어 물위에서도요.

자석 혹은 자기장의 원리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 사용한 후 아세톤이 담긴 병 등에 떨어뜨리면 magnet 부위만 남기고 

external structure는 다 녹아내린다고 합니다.


MIT에서 개발했다고 하네요.

소개 영상은 원문링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