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ple/피플/은 스마트폰 연동 도어록입니다.
제품 설명이 이번에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네요^^
누군가 문 앞에 와서 문을 두드리면 피플(센싱+카메라 장착)이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전송해 줍니다.
무선 연결은 집 와이파이를 이용하고요.
그러면 집 안에서든 집주인이 외부에 있든, 막말로 세계 어디에 있든 누가왔는지 바로 알수 있어요.
아래 영문 소개글을 보면 피플을 왜 만들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앞의 문장은 방금 제가 말씀 드린 내용이고,
피플은 또한 누군가 문 앞에 왔을 때 뿐 아니라
집안의 사람이 -특히 아이들- 밖으로 나갈 때도 누가 나가는지 알아챌 수 있습니다.
Your front door is a blind spot. You have no idea when someone comes to your house or leaves your house unless you are there. When a child wanders out of the house or someone comes to visit, we wanted to know. Wouldn't you?
<제품 소개 동영상>
문제는 이 제품의 장착인데,
소개 영상에서는 소비자가 직접해도 될 정도로 쉽게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한국과 미국이 다를 것 같아서
한국에서는 도어록 부분의 구멍의 사이즈나 규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많은 IoT 제품들 중 일부는 국내사용환경과 맞지 않는 제품들이 더러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 제품 역시 잘 알아보고 구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혹시 해외직구 고객이 있다면^^)
버뜨,
이 제품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중입이네요.
가격은 킥스타터 얼리 버드 가로 99불.
출시는 내년 5월이고요.. 헐~
아래 내용을 자세히 보니
Only ships to : Canada, Mexco, United States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도어록 규격의 문제로 이 세 나라 외에는 판매가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끝으로 피플과 유사한 제품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IoT 제품들을 많이 보다 보니 유사한 제품들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이 제품은 August라고 하는 제품입니다.
August는 당연히 8월이라는 뜻인데 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는, 모릅니다.ㅎ
리뷰 영상이라 좀 길긴 한데 시간나실때 한 번 보세요~
얘는 가격이 250불이네요. 쩝.
https://www.august.com/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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