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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심리학

[사형제도] [성범죄] - 대책은? 진화심리학에서는 사형제도 무용론을 주장한다. 이유는, 인간이란 동물은 살인 그 순간moment에는 '이득'과 '대가'의 관계를 잘, 거의 고려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내가 살인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반드시 그 대가(여기서는 사형이란 벌)가 있을 것인데, 만일 인간이란 동물이 사전에! 내가 저 사람을 죽임으로써 나도 죽을수 있다는 것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는 동물이라면 살인전에 그 동작을 멈출것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물론 계획적 살인도 다수 있지만, 대부분은 충동, 우발적이다. 왜 그럴까? 요사이 벌어지고 있는 성범죄. 살인이든 성범죄든 인간동물의 그 본성, 본능이란 측면에서는 그 궤가 같다. 크게 보면 생존전략과 번식전략의 일환인데, 아무.. 더보기
[남자는 헌터, 여자는 쇼퍼] ㅎㅎㅎ 웃음부터.. 모실험 이미지인데, 남녀 각 100명한데 GAP상점에 가서 바지 하나 사오라고 했더니 남자는 단 6분만에 종료. 여자는 장장 3시간 26분이나 걸렸다는.ㅎㅎ 진화심리학적관점에서 보면 너무 당연. 일단 하나 알아둘 것은 현재 인간의 뇌는 1만년전, 원시시대 것이라는 점. 진화를 하려면 상당 기간의 환경이 일정해야 하는데 지난 1만년 동안 진화를 하기에는 인간사회의 변화가 너무 심했다고 함. 그래서 인간의 뇌는 진화를 못했음. 1만년전 원시시대의 뇌로 21세기를 바라보고 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ㅎㅎ 아무튼! 원시시대로 되돌아 가보면, 남자 즉, 수컷은 수렵을 했었고 그 사이에 여자 즉 암컷은 채집을 했었음. 왜냐하면 수컷들이 동물들을 매일 잡아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