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과 직업] 국민은 국민을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더보기 직업과 제6원소. 셸 푸코란 얇은 책을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온다. "칸트는 자신의 비판철학의 과제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답하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이런 인간학적 질문이 다루는 문제 영역을 셋으로 나눈다. 나(인간)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 인식의 영역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실천의 영역 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 인식과 실천을 매개하는 아름다움과 목적론의 영역" (푸코 책에서 왠 칸트 얘기를..ㅋㅋ) 이 글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우리)의 직업에 관한 것이다. 말하자면, 나(우리)의 이 직업은 내가 할 수 있는 직업일까?(나는 무엇을 알수 있는가?) 아니면 내가 해야만 하는 직업일까?(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것도 아니면 내가 바라는 또는 바라야 할 직업일까?(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