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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관한 짧지만 내가 생각해도 정답인 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냈는데 남들이 혹은 연인이 좋아해주지 않으면 그때는 어쩔수 없다. 아쉽지만.

그렇다고 난 데, 나는 나 인데, 내가 아닌 모습으로 장식하며 포장하며 살수는 없다. 평생.

만일 그렇게 산다면, 그것을 의식하며 산다면, 그 것이 바로, 그 지점이 바로 불행이 START되는 출발선인 것이다.

자기가 생겨 먹은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타인에게 맞추려고, 타인에게 잘 보이려고, 타인을 위해, 타인에 의해, 타인에게........... 아니다.


이제 한 철학자의 말이 공감이 간다.

인생을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다 인정 받는 삶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 애초에 그렇게 될리도 없지만. 

우리는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산다. 극악 무도한 놈도 그 끝은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자기가 불행해지기 위해 그런짓을 저지르는 나쁜놈이 세상에 어디있겠냐 말이다. 

돈, 명예, 권력, 사랑, 이별, 배신, 배반, 정의, 희망, 모두 행복의 범주안에 있다. 


그러므로, 행복에 관한 논거는 간단하다.

내가 생겨 먹은 대로, 나 대로, 내 생각대로, 중요한 것은 가식없이! 그렇다고 노력을 덜 하란 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편하게 살면 된다. 부담없이. 누구한테 덕 볼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중요한 것, 헤어짐과 이별에 대한 두려움, 그 공포에 너무 떨지 말고. 별거 아니니깐. 이것도 실은 자기기만. 그 지점만 지나면 틀림없이 곧 웃을거면서.


어쨌든, 나의 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서 살면 된다. 그랬는데, 그러했는데 아쉽게도 타인이 나를 좋아해 주지 않으면, 또는 오히려 욕만한다면, 그 지점부터는 어쩔수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 인정받고자 하는 삶은 그 삶 자체가 불행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