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킥스타터 상품리뷰

[사물인터넷] 이젠 스마트 병까지.. Neo - Smart Jar


보시는 바 그대로 병처럼 생긴 스마트기기?입니다. 사실 생긴 모양으로 봐서는 기기 즉, Device로 불러야 할 지 혹은 불러도 될 지 의문이에요^^ 

이름은 네오, Neo이고요. 



이렇게 생긴걸 디바이스라고 부른다면 좀 이상하지 않나요?ㅎ 하지만 아무튼 여하간 이 제품은 스마트기기입니다. 그것도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대표적인 기능을 살펴본다면 음식 바코드를 제품에 인식시키면 네오가 이 제품을 인식한 후에 음식의 무게라든지 영양분을 세부적으로 계산을 해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후에는 원격지에서도 네오안에 어떤 제품이 들었는지, 부족하지는 않는지 추적(track)해 준다고 하네요. 

게다가 App에서는 음식 레시피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용물이 좀 부족해지면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고요.. 인디에고고 페이지에 보면 아마존과 협업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아마존으로 구매연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드로이드 iOS다 지원이 되네요. 

문제는 역시나 안 역시나 가격입니다! 가격! 장장 한 병에 49불 오호홋! 정식출시때에는 얼마나 올라갈지.. 하여간 이런 IoT 제품들은 초기시장이라서 그런지 이 가격이 이슈입니다. 제 짐작이지만 사실 이런 제품 국내에서 누가살까요??^^ 콩,깨, 팥 뭐 이런거 담아두는데 5만원을 써야 한다면... 완전난감이죠. 

저는 안 사겠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indiegogo.com/projects/neo-smart-jar

출처: 아모고나닷컴 www.amog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