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슬픔



사람처럼 추한 것이 없고
사람처럼 독한 것이 없고
사람처럼 불쌍한 것이 없고
그리고 사람처럼 예쁜 것이 없다.

모든 게 영원하다면
무엇이 예쁘고 무엇이 또 눈물겹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