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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상품리뷰

[사물인터넷] Connected Cycle Pedals




World's first pedal prevents bike theft and automatically records all your rides ! 

생긴것은 일단 자전거 패달입니다. 용도도 정확하게 자전거 패달의 위치에 사용자가 직접 장착을 하고요.

제조사 슬로건을 살펴보자면 세계 최초 자전거 도난 방지 패달 그리고 자동 자전거 라이딩을 기록해줍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역시 영문을 그대로 직역하니 문장이 어색하군요^^ 


주요기능과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일단 제품(Connected Cycle)을 자전거 패달위치에 장착을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그리 어려운것 같지는 않군요. 

2. 당연히 스마트폰과 연동이 됩니다. 어플도 안드로이드, iOS 다 지원이 되고요. 그래서 GPS 트랙킹 기능을 제공합니다. 헌데, 여기서 잠깐 살펴볼 것이 커넥티드 사이클은 자전거 도난 방지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진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아래 영문을 살펴보면 사용자가 와이파이 혹은 블루투스 환경이 아니어도 어떻게 자전거가 도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GSM + GPRS를 찾았다고 하네요. 이 기술을 제품에 적용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고 하고요^^

도난 시 진동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결론은 이 제품이 장착된 자전거를 어디에 놔둬도 트렉킹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패달을 누군가 떼고 가버리면 어떻게 할까요? 좀 더 제품에 대해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하나! 한국은 아시다시피 CDMA 통신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른바 미국형이죠.

헌데 GSM방식은 유럽형입니다. 따라서 이 제품이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 사용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아마 안 되지 않을까요? 통신방식이 다르니까요. 


We also needed something that would make the bike position available even if the bike is far from the owner, and that could ealert on bike move even if there is no wifi or bluetooth connexion in the area. 

Therefore we found at that the GSM + GPRS was the most appropriate and reliable technology for this usage. We did a lot of work on the electronical part to minimize energy consumption.


3. 성인용 자전거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하고,
4. Activity tracking 기능도 있습니다. 
나머지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과 현재 인디에고고 펀딩 상황을 살펴보자면,

가격은 리테일가로 220불 책정이 된 것 같네요. 

그런데 의외?로 펀딩상황이 좋네요^^ 28일이나 남은 상황에서 벌써 170% 초과 달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