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차이나타운. 살인자를 동경할 수 있을까? 아니 동경할 수 없다! 살인자는 결코 동경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이나타운을 보면 이 살인자들을 동경할 수 밖에 없다. 동경할 대상이 아님에도 동경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것이 차이나타운이란 영화가 나에게 준 매력이다. 이런 영화가 나한테는 하나 더 있다. 멕시코 영화, 신 놈브레.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는 차이나타운과 유사하다. 어쩌면 그렇게 결말까지 유사할까.. 이 영화는 멕시코 갱을 소재로 하고 있고 두 소년에 대한 이야기다. 스토리를 쭉 적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한 스럽다~ 아무튼 나는, 이 영화를 보고서도 나는 이 살인자들에게 동경을 느꼈다. 그들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 나는 어디에서 이들 살인자들에게 동경을 느끼는 것일까? 꿈. 영화속 주인공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