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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 with 신승훈, 오랜 이별 뒤에.





사랑과 정. 


만나고 헤어질 때.
사랑은 만나면 기쁘고 헤어지면 슬프다.

하지만, 정은 헤어질때는 슬프지만 만나면 별 느낌없다. 실은. 무감각하다. 정은. 

그렇다.

정은, 만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헤어지면 슬퍼서 존재한다.

- 강신주(철학자), 약간 편집^^